반드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 원본 내용 ---------


한자특강 시간을 아침과 오후 중 국어선생님이 다수결로 하자해서 아침이 조금 더 많아서 아침8시~9시20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다수결로 정한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학원이 진주에 있으니 진주사람이 많은데 진주사는 사람이야 아침에 해도 거리나 시간에 따른 부담이 없겠지만
진주 외 지역사람들은 아침에 특강은 너무나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하지만 진주사람이 많으니 다수결에 밀려서 아침시간이 되고,(오후하자는 사람도 적은 수는 아니었습니다)
진주사람이 많은 다수결때문에 특강을 들을 기회조차 박탈되었습니다
다수결의 횡포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자특강시간을 일정이 정해졌기때문에 옮기기는 힘들겠지만 다만 앞으로 이런 지역격차를 고려해주십사하고
글 적습니다
이런얘길 국어선생님께 해야하지만 익명성때문에 여기 올립니다


그리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침한자특강때문에 약 80~90명이 밖에서 대기하다 들어가야되서 자리다툼과 혼잡이 예상되는데
지하에서 수업이 안 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3층강의실에 책 놔두고 가는 경우와 아침에 온 사람이 자기 옆자리 다른사람한테 주려고 맡아주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수업시작 약 50분전에 와도 앞쪽은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한자특강때문에 더욱 더 많이 발생할꺼라 예상됩니다


또 사회시간도 미리 책만 놔둔 책상이 4~5개 정도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조치 부탁드립니다